비만이 시작되면서 살이 찔 때는 비교적 광범위한 영역이 두루 살이 찌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노력을 해서 살을 빼다 보면 아랫배, 옆구리 등 특정부위는 아무리 해도 안빠지고 남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약을 먹게 되면 우선 제일 먼저 얼굴에서 부터 표가 나게 됩니다.
볼이 홀쭉해지면서 피부가 쭈글쭈글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마치 말 못할 무슨 병이라도 있는 양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하는 배살은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지방흡입술을 이용하면 간단 확실하게 처리 할 수 있답니다.
또 팔 다리는 비만하지 않은 데 배만 유독 살이 쪄서 튀어 나오는 경우도, 배 때문에 약을 먹어서 전신을 볶아칠 필요가 없습니다.
팔만 두껍다 다리만 두껍다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경우는 모두 지방흡입술을 이용하시면 한결 편리 할 것입니다.
수면마취하에 적절한 작은 절개창을 만든 후 투메슨트라고 하는 국소마취약 을 포함하는 지방용해제를 두루 침투시킵니다.
일정시간 경과후 지방이 불어서 녹을 때쯤 되면 기계적인 방법으로 흡입을 시작하여 신체를 조각하듯이 섬세하게 다듬어 나가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