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내과는 의료 영역에서 가장 근간이 되고 범위가 넓으며 또한 과거부터 이어져왔던 분야이다. 흔히 외과와 비교되어 수술적인 치료 없이 약물 등을 통해

질병을 진단, 치료하는 것으로 널리 인식되어 있지만 오늘날 그 경계는 많이 허물어져서 내과에서도 수술적인 치료를 직접 수행함으로써 그 정의가 다소 퇴색되었다.

내과가 담당하는 신체 부위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 영역을 제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신체의 어느 곳이나 내과의 영역일 수 있어서

다른 전문 분야와 많은 부분에서 중복될 수 있다. 그러나 편의상 현재 대한내과학회에서는 9개의 분과로 영역을 나누고 있다.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내분비내과(내분비내사내과), 신장내과, 혈액종양내과, 감염내과, 알레르기내과 그리고 류마티스내과가 그것이다.

더불어 이들은 대형병원(대학병원, 종합병원 등)에서는 더욱 세분화되어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내과 하위진료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내분비내과, 신장내과, 혈액종양내과, 감염내과, 알레르기내과, 류마티스내과

진료질병

위암, 심근경색, 폐암, 당뇨병, 신부전, 감염질환, 천식, 류마티스성 관절염


내과의 주요 진료 질병은 다음과 같다


1) 소화기내과: 위암, 위염, 대장암, 간염, 간경화, 간암, 췌장염, 담관암, 담석 등
2) 순환기내과: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 부정맥 등
3) 호흡기내과: 폐암, 만성폐쇄성 폐질환, 폐렴, 결핵 등
4) 내분비내과(내분비대사내과): 당뇨병, 갑상선질환, 뇌하수체질환 등
5) 신장내과: 급성 신부전, 만성 신부전, 신증후군, 신결석 등
6) 혈액종양내과: 각종 악성 종양, 빈혈 등
7) 감염내과: 각종 감염질환
8) 알레르기내과: 천식, 아토피 등
9) 류마티스내과: 루프스,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 1) 단순 방사선(X선) 촬영
2) 컴퓨터 단층촬영(CT)
3) 자기공명영상(MRI)
4) 초음파 검사(US)
5) 중재적 방사선학(Interventional Radiology)